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요양직 70명 등 총 19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4월에 모집 공고한 신규직원 최종 합격자를 5일 오후 3시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발표했다.최종 합격자는 총 193명(6급 갑 행정직 48명, 건강직 57명, 요양직 70명, 전산직 10명, 경력직 8명)으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대학장 한동설)과 보건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5월 31일(금) 협약식을 체결했다.건국대병원과 국립목포대학교는 앞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생의 임상실무실습 교육 지원 ▲건국대학교병원의 인력 수급 협력 ▲학술 교류 및 연구 ․ 실험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한다.협약식에 참석한 한설희 병원
앞으로 “중앙대병원” 브랜드를 단 혈액이 타 의료기관에 공급될 전망이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5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병원 헌혈센터 자체에서 헌혈된 혈액에 대한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았다.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은 해당 혈액제제는 ‘농축적혈구’를 비롯해, ‘신선동결
지난 2011년 12월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장에서 당시 경만호회장에게 계란을 투척한 행위에 대해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벌금 1천만원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노환규 의협회장은 중앙윤리위 결정을 존중한다며, "무엇이 의협을 위한 일인지, 무엇이 지혜로운 선택인지, 매우 심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노환규 의협회장은 4
전국의사총연합은 건강보험재정 누적흑자가 4조5천억원에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의원 수가 인상률을 3% 밖에 이끌어 내지 못한 것은 불평균한 수가결정구조에 기인한다며, 자료접근성을 의약계 대표에게 법적으로 보장하고, 수가협상 결렬 시 건정심을 배제하고 별도의 조정기전을 마련할 것을 정부당국에 요구했다.전의총은 4일 발표한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3일, 청소년의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활동할 ‘제4기 주니어건강 홍보대사’로 초등부 한성은군(남, 마석초 6학년)과 노규린양(여, 예일초 5학년), 중등부 이원준군(남, 밀알두레학교 7학년)과 신지원양(여, 양서중 3학년) 등 4명을 위촉했다.이들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공모에 응시
“우리 애를 살려 준 생명의 은인이죠.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건국대병원 10층 심장혈관질환 병동에서 치료 중인 정양록(33)씨의 어머니 최애순(57)씨는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되풀이했다.정씨는 지난 16일 저녁 8시 건국대병원 응급실로 실려왔다. 심정지였다.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사람은 건국대병원 간호사였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5월 31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7개 단체(의원, 병원, 치과, 한방, 약국, 조산원, 보건기관)와 2014년도 요양급여비용 유형별 수가계약을 완전 체결하고, 3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정형선)에서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4일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그대로 받아들여지면 2014년도 요양급여비용 평균 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소득가정의 소아암 등 희귀난치질환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제3회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건강⁺ 행복캠프’를 지난 5월 30일~6월 1일 개최했다.장기간의 투병으로 인해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5월
강남4개구(서초/강남/송파/강동)의사회 합동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5월 29일 제8차 학술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이경상) 모임을 갖고 세부준비상황들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오후 7시 30분에 열린 모임에서 이경상 위원장은 “6월 15일 개최되는 학술대회
대한소아과학회 서울지회 김재윤 회장은 국가의 미래 희망인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동네의원이 저출산에 따른 환자 감소, 비합리적인 낮은 수가로 인한 경영난 누적으로 폐업이 계속 속출하고 있다며, 소아 특성을 감안한 ‘소아 가산제’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김재윤 회장은 2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현재 개업하고 있는 흉부외과 전문의가 45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흉부외과 전문의사 역할을 하고 있는 비율은 10% 미만입니다. 이렇듯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진료할 수 있는 개원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흉부외과 전공 지원자가 갈수록 격감, 의학 및 의료의 균형발전을 위해 흉부외과를 전공할 수 있는 정부의 유인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6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유정수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 분화과정에서 유전자가 어떻게 발현하는지를 처음으로 규명,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 치료와 암 등 난치성 질병 연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유 교수팀은 미국 서든캘리포니아대학(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피터 존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1일 오후 5시 5층 강당에서 노환규 의협회장, 새누리당 박인숙/문정림 의원, 나 현 전 회장, 이병훈/박광수 고문, 신민호 의장, 고광송 각구회장협의회장 등 내외귀빈과 시의사회 중진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임수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협 수가협상
건국대병원 당뇨병센터(소장 최수봉 교수)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70차 ‘당뇨병, 인슐린펌프 워크샵’을 열었다.이날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유니버설룸에서 열린 워크샵은 고신대 의대 내과 최영식 교수의 ‘고혈당과 심혈관 질환’,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의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거나 조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조울병’ 환자가 최근 4년간 26.6% 증가했고, 또 여성에서 남성 보다 1.4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조울병’ 환자는 비(非)직장근로자가 직장근로자 보다 2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의약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진행된 6개 공급자단체와 건강보험공단간의 2014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이 협상 마지막날인 지난 31일 장시간 협상 끝에 모두 극적인 타결을 이끌어 냈다.이번 협상에서 2014년도 건강보험수가 의원 3%, 병원 1.9%, 치과 2.7%, 약국 2.8% 인상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단체별 수가인상률은 6월 3일 열리
민주의사회는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결정에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폐업반대 입장을 밝혔으나, 민주의사회는 진주의료원의 폐업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민주의사회는 31일 발표한 ‘진주의료원의 폐업에 대한 민초의사로서 민주의사회의 입장’ 성명서를 통해 최근 대한의사협회 노환규회장은 진주의료원의 폐업에 반대하며 폐업을 강행할 경우 투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평가받아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30일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는 제19대 국회 1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mi
혈관 폐쇄로 인해 사지말단(손, 발)이 괴사상태에 빠지거나, 심할 경우 절단까지 초래할 수 있는 ‘버거병’ 환자가 최근 4년간 연평균 3.1%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버거병 환자 10명 중 8명은 50대 이상의 장/노년층으로 밝혀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