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차병원은 지난 2월 5-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에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와 차병원 사랑의 기태교팀이 참가해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백혈병을 비롯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제대혈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
앞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련 전국 3차 의료기관은 전체 병상의 100분의 5를, 1,2차 의료기관은 병상의 제한을 받지 않고 외국인환자를 입원시킬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3월 1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정은 지난 1월 30일 ʍ
가톨릭의대 안과 및 시과학교실(주임교수 주천기)은 7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백남호교수 퇴임기념 제15회 가톨릭안과학술심포지엄을 열엇다.이날 2백여명의 안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심포지엄은 "녹내장 진단의 확증의 어려운 경우 임상소견 및 그 관리"를 주제로 국내 대학 교수들의 경험등을 듣고 이를 종합해 향후 치료지침 등을 마련했다.특히 최근 정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3월 26일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 및 제6차 의료세미나를 연다.이날 총회에 앞서 열리는 의료세미나는 "경제위기시대의 병원경영"을 주제로 ▲ 국내외 경제전만(권순우 삼성경제연구원 거시경제실장) ▲ 의료정책 추진과제(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 병원경영 전략 I 대학병원(박창일 연세대의료원장) ▲ 병우너
서울시병원회는 9일 오후 병협 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김윤수 현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임기 2년김윤수 회장은 허춘웅 前 회장의 잔여임기 1년에 이어 향후 2년 동안 서울시병원회를 이끌게 됐다.김윤수 회장은 오는 3월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재취임하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지은 가천의대 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판에 등재된다. 김지은 교수는 소아영상의학 분야에 관련된 활발한 국내외 활동과 ‘소아 충수염에서 MDCT 관상면 재구성의 유용성’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적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된다.,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최근 최신형 64채널 멀티슬라이스 CT(전산화단층 촬영장치)를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네델란스 필립스사의 Brilliance CT 64slice는 현재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로 초당 최대160개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 기존의 CT보다 빠른 검사속도로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크게
최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부산스러우며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어린이들이 5명에 한명 꼴로 많은 것으로 드러나 사회문제로 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학교보건진흥원이 서울의 초등학생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1%가 이 증세를 보였으며, 2차 검사 결과 4%가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이비인후과가 인공와우 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고도의 정확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수술의 꽃이라 불리는 인공와우 이식수술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와우(달팽이관)의 기능이 소실되어 양쪽 청력을 잃었거나 고도난청인 사람의 청력을 회복시키는 재활 수술이다.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는 지난 1월 21일 양쪽 청력을 모두 읽
약물유전체연구사업단(단장 민경업 서울의대)은 지난 6일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 강당에서 제6차 ‘약물유전체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맞춤약물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 하버드의대와 반데빌트대학 인간게놈센터의 Marylyn Ritchie 박사, 듀크대학의 첸 박사 등 해외 저명인사 및 국내 약물유전체학 분야 11명의 연구자들이 초청연자로 참석했다. 민경업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하1층 A강당에서 제 4차 어린이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강좌를 가진다. 이날 강좌는 ▲모야모야병이란(채종희 소아청소년과) ▲수술(김승기 소아신경외과)▲치료 후 사회생활(피지훈 소아신경외과) 등이 강연된다. 모야모야병은 목에서 뇌로 올라가는 혈관인 경동맥이 굳어지거나 좁아지면서 뇌로 피의
“형편이 되어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죠”올해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으로 700명에게 무료수술을 해준 부천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의 말이다. 세종병원은 지난 1989년 중국 연변 심장병 환자 강수월 어린이를 시작으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을 펼친 지 20년 만인 지난 1월 29일 해외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700명을 돌파했다.지
척추수술에 관한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들병원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일본 나고야대학 병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10일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을 방문한다.이에 앞서 지난 1년 간 연수나 병원운영 등을 목적으로 우리들병원은 찾은 외국 병원 관계자가 11개국 69명에 달했다.일본 나고야대학 병원장 등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EMR,
“의료의 꽃인 외과분야에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는 한편 수술기법의 표준화 등 외과학회의 역량강화를 통해 과거 화려했던 외과 전성시대의 초석을 놓겠습니다.”지난해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한 이민혁 순천향대학 교수는 임기 2년 동안 외과학회의 정책방향과 정책목표 등을 이 같이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침체에 빠진 외과분야를 전공의들이 다시 찾는 외과로 반드시 되
병원계는 현재 불합리한 것으로 드러난 건강보험 수가결정체계를 바로잡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숙미 의원(한나라당)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수가결정체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토론회는 현행 건강보험 수가결정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통해
인간배아복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승인이 또다시 연기됐다.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5일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차병원이 제출한 ‘파킨슨병, 뇌졸중, 척수손상, 당뇨병, 심근경색 및 근골격형성 이상을 치료하기 위한 면역적합성 인간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의 확립과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계획서를 수정보완 후 2-3개월 후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생명윤리위원회
이창훈 서울의대 내과 교수(보라매병원)와 이정훈 서울대병원 전임의 부친이 5일 별세했다. 고인은 7일 오전 8시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린한다(연락 053-420-6141) ,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갑상선 암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대림성모병원은 3일 이를 기념, 기념식을 열고 갑상선센터현황과 발전방향 설명, 유공자를 포상했다.이 자리에서 김광태 이사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친절과 봉사로 세계에서 으뜸가는 갑상선 전문병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대림성모병원은 지난해 고주파열치료술 2,000례 돌파에 이어 가장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이주 외국인들의 병원 이용을 도와줄 도우미들이 전남대병원에 배치돼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의료이용에 도움을 주게 됐다.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은 5일 오전 현재 광주 및 전남지역에 살고 있는 필리핀,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중국, 일본인 출신 여성으로 자국어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10명을 동아시아 홍보사절로 위촉하고 ‘전남대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 서울의대)은 6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제2회 보라매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PVP 워크숍’을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전립선비대증의 최신 수술기법인 PVP 레이저에 대한 임상적인 경험과 PVP 레이저 수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최신 PVP 레이저는 직경 7mm정도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