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영복)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수교육이 갈수록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협회가 자율적 질 관리 차원에서 전국순회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12일, 18일, 21일, 25일 4회에 걸쳐 광주, 부산, 대구, 대전지역 순회교육을 마친데 이어 27일에는 서울 연수교육 만을 남긴 현재 1,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2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최근 의협이 건강보험공단과의 2012년도 수가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유형별 수가협상제 도입 이후 최초의 자율협상 타결을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 환산 지수 2.9% 인상으로 2012년 환산지수 68.5원 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낸 의협 수가협상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하지만 저수가 원가보상이라는 큰 명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지난 9월 8일 발의된 심평원 비급여 직권 확인 관련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령안(박은수 의원 대표발의)에 대해 “의료기관과 환자의 신뢰관계를 무너뜨릴 우려가 있는 법안”이라며 국회에 반대의견서를 제출하고 향후 법안 저지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박은수 의원이 대표 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은 업무용 PC내 개인정보 자료 관리 상태를 상시 점검 할 수 있는「개인정보점검 솔루션」을 구축하여 이번 달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공단은 개인정보 상시 점검체계 구축으로 PC내 개인정보에 대한 주기적인 자가 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게 됐다.공단 전체 PC(약 1만4천대
대한정신건강재단(이사장 오병훈)은 지난 21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지정기탁금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대구시에 1천만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김연수 대구부시장, 오병훈 이사장, 전흥윤 복지모금회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진행됐으며, 이 기탁금이 대구시민 정신건강 치유와 증진에 다소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대한정신건강재단은 공공정신보건의 발전을 위한
‘제4회 부산시 의사의 날’을 맞아 박남철 부산대병원장이 의학대상 부문 학술대상을 수상했고, 각 구군의사회 대항 체육대회에서 남구의사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정 근)는 지난 2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경만호 의협회장 및 박희두 대의원회 의장, 허원제 유재중 국회의원, 이상헌씨를 비롯한 의협 고문단 등 회원 약1천5백여
대국민 건강캠페인 및 체험터 운영,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우정사업본부 방문고객 대상 건강캠페인’을 일부에서 환자유인 행위 등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유감을 표명했다.건협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건강박람회」,「나눔 문화 대축제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사용하는 ‘원외처방약제비환수’라는 용어가 부적절하며 현 제도 하에서는 이를 ‘원외처방약제비징수’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견서를 이들 기관에 전달하고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했다.전국의사총연합은 의견서를 통해 원외처방약제비환수 규정이 부당한
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가 공당 이사장 후보로 3명을 추천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김종대 전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만들기에 조직적으로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공단 최대 노조인 사회보험노조는 김종대 전 실장의 공단 이사장 임명은 공단의 분리와 의료민영화 정지작업이라며, 국회와 정치권은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가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이 고소한 재물손괴죄 혐의에 대하여 벌금형이 확정됐다.경만호 의협회장은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를 지난 4월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모욕,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 4가지 혐의에 대해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 등 3가지 혐의에
의료의 산업화와 글로벌화, 국내외 의료기관간 경쟁 가속화 등으로 의료 전문 경영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의료경영MBA교육을 받아 경영전문가로 성장하려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전문인력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내에서 유일하게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의료경영MBA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한양대 글로벌 의료경영 MBA에서는 2008년 해당 과정이 첫 개설된
산림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내최초의 ‘산림치유형 통합의학 웰니스센터’가 문을 열었다.강원도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추진하는 의료관광 프로젝트 중 녹색의료관광사업을 지난 8. 25일 둔내 숲체원내에 포레스트힐링센터를 개소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둔내자연휴양림내 산림치유형 의료관광상품을 선보이므로써 명실공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5일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 청렴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사항」이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허재우 행정관리담당관 초빙강연으로 실시되었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전국 7개 지원으로
정부의 저수가정책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병원계가 27일 국민건강권과 병원 생존권을 내걸고 실력행사에 나선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4일 오전 7시 ‘전국 병원장 비상총회 및 병원인 궐기대회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오후 4시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1천여 명의 전국 병원장이 참가하는 전국 병원장 비상총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한빛복지협회(회장 이길용)와 공동으로 지난 22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센인 생활복지시설 ‘호혜농원’을 찾아가 80여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의협과 한빛복지협회의 한센인 정착촌 의료봉사 사업은 지난 2009년 2월 남양주 ‘성생농원’을 시작으로, 전국 89개 한센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비 청구 전에 요양기관 스스로 청구오류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를 오는 11월 1일부터 의원에도 제공한다.그 동안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는 단계별 확대 계획에 따라 병원급 이상과 약국 및 보건기관에 대해서만 제공되었으나, 이번에 의원급으로 확대됨에
2011 제8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인공와우 심포지엄(The 8th Asia Pacific Symposium on Cochlear Implant and Related Science_APSCI 2011)이 10월 25일(화)부터 대구 EXCO에서 4일간 개최된다.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인공와우 관련 학술대회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30여 개국에서 의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운영시스템 및 숙련도 평가의 국제적 조화를 위해 오는 27일(목) 서울 상암동 소재 누리꿈 스퀘어에서 ‘제1회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숙련도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심포지엄은 식약청이 ‘10년부터 검사업무의 국제적 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혈액제제 수출 지원을 위해 구성된 ‘혈액제제 품질관리 협의체’의 중·장기 관리방안을 논의하고자 오는 28일 ‘혈액제제 품질관리 협의체 워크숍’을 충북 오송 소재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 주요 내용은 ▲제조사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에이즈·결핵관리과 결핵퇴치T/F팀 이동한 팀장(보건연구관, 40세)이 미국감염병학회(IDSA: Infectious Diseaes Society of America)가 수여하는 '국제 젊은 연구자상(International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는 쾌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