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최근 난지생태습지원에서 임직원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다케다 봉사단’이 수변 생태 자원과 야생 생물 보호를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하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종인 환삼덩쿨을 제거하고 수질 정화 및 악취 제거에 탁월한 EM 흙공을 만드는 작업도 함께 했다. EM 흙공은 80여종의 유용한 미생물과 발효액으로 만든 자연정화제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천연모기퇴치제를 만드는 활동도 실시했으며 퇴치제는 지역 센터의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의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자연과 교감하면서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인 신뢰를 구축하며 지역 시민으로써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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