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지난 3월부터 90일간 ‘HIV 완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WE CAN’T, WE CAN’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HIV 환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 임직원은 일상 생활에서 1,500kcal 소모 도전에 나서고 총 6백만kcal 이상을 달성하면 1,000kcal당 세계 에이즈의 날(12월1일)을 상징하는 1,201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련된 모금액은 HIV/AIDS 감염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HIV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에 임직원이모두가 동참해 기쁘다”며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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