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최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6회 안전의 날’ 기념 행사와 ‘금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원장단은 각 부서를 순회하며 환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펼친 뒤 병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주제로 ‘부서환자안전리더 워크샵’이 진행됐다.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을 주제로 실시한 금연예방 활동에서는 금연 선서, 금연 퍼포먼스 등 이벤트와 함께 금연 포스터 공모전,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의료기관인증 획득 후 강화된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병원 내 안전문화를 형성하자”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병원 환경이 구축 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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