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대표: 김의성)이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에 대한 한국 내 대대적인 투자를 결정, 배 아플일 많은 한국인들을 위한 현명한 복통 치료법을 제시할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기로 했다.
 
복통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증상으로 국민 10명 중 4.5명은 배 아픈 경험이 있었으며 이 중 82%는 한 달에 한번 이상 겪었다고 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하는 한국인의 식습관 뿐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복통 환자들은 배가 아플 때 진통제 제산제와 같은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제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사업부 마케팅부 이종환 과장은 제산제와 진통제의 치료 만족도가 낮은 이유에 대해 배 아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잠재성이 크다고 판단, 부스코판 플러스에 대한 한국 내 투자를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배 아플 때 15분 안에 나타나는 효과로 한번 복용하면 만족도가 높은 복통 치료제인 만큼 이번  TV광고를 통해  한국 내 1등 복통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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