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17일 예정됐던 보건복지부와 인적교육자원부 항의 방문을 오는 21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방전문대 간학호학과 신설 및 증원을 철회하고 양질의 간호인력 배출을 위한 간협의 요구사항을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항의 방문은 지난 15일까지 참가회원을 인터넷을 통해 모집했으며 14일에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항의 방문 준비가 거의 마쳐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21일 간협은 보건보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의 항의 방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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