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최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2015년 제67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후원했다. 
 
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2,500여명의 전문의, 전공의가 모여 비뇨기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최신 의학 정보를 공유했다.
 
올림푸스는 비뇨기과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자사의 연성 방광경과 요관경, 결석 제거기 등 주요 비뇨기과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성 비디오 방광경은 ‘플렉서블 스코프(flexible scope)’와 각진 모서리를 제거한 선단부 디자인을 통해 환자의 고통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으며 HD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회사가 독자 개발한 ‘NBI(협대역 화상 강화) 기술’을 통해 암의 영양보급로인 점막 표층의 모세 혈관과 미세 패턴 등을 색소의 차이로 식별해 낼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비뇨기 질환은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방광경과 요관경의 굵고 딱딱한 경성 스코프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이들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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