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줄기세포와 관련한 연구와 교육, 줄기세포주 축적 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세계 줄기세포 허브가 서울대병원에 개설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부와 서울대병원은 19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 영국 로슬린 연구소 이언 윌머트, 미국 피츠버그 의대 제럴드 섀튼, 캘리포니아 재생의학협회 로버트 클라인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줄기세포허브(WSCH:World Stem Cell Hub)’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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