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와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다이어트교실에는 총45명이 참여하여 이 중 33명이 수료, 비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건강관리의식을 고취시키는 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다이어트교실은 수원시 거주자 중 비만 1단계 이상 소견을 가진 대상자 45명을 선발, 건강체형을 회복하기 위해 비만도 측정, 식단관리, 운동처방(스트레칭, 요가 등), 건강강좌, 건강검진, 체질량 검사, 골밀도 검사, 유선상담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 집중 관리해 왔다.
한편 이번 다이어트교실 참여자 중 김윤영(50세,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씨는 10.6Kg, 김은자(35세,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씨는 7.1Kg을 감량하는 등 참가자 평균 3.6Kg을 감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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