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탤런트 김미숙과 윤정희가 모델로 출연하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2015년 TV-CF를 선보였다.
 
이번 센시아 CF는 탤런트 선·후배 관계인 김미숙과 윤정희가 출연해 정맥순환장애 경험에 대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광고에서 윤정희는 “다리가 아프고 퉁퉁 부을 때 치마 입기 곤란했다”며 젊은 여성들이 체험하는 정맥순환장애의 불편함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정맥순환, 꼭 챙겨야 돼!”라는 김미숙의 멘트를 통해, 다리가 붓거나 저리는 것은 정맥순환장애 증상임을 인식하고, 치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으로 발·다리가 자주 붓고,저리고, 아프고, 무거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직종의 젊은 남·녀 직장인에게도 흔히 발견되며, 방치할 경우 하지정맥류, 다리궤양, 중증습진, 전신순환장애 등 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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