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D(대표이사 현동욱)는 지난 3월 3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성분명: 피나스테리드)의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Be with you for 20 year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뇨기과 의료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의대 최한용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대한비뇨기과학회 주명수 회장과 대한비뇨기과의사회 신명식 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어 비뇨기과 어홍선 원장이 지난 20년간 프로스카와 비뇨기과가 함께 발전해 온 과정을 발표했으며 을지의대 유탁근 교수가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의 최신지견을 발표해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또 프로스카가 양성전립샘비대증 환자에게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표현한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MSD 현동욱 사장은 “현재의 프로스카를 있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한국MSD는 양성전립샘비대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비뇨기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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