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퍼니 프리필드시린지주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심퍼니프리필드시린지주(SIMPONI® PFS, 성분명골리무맙)가 4월1일부터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
  
심퍼니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에 따라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머캅토퓨린 또는 아자치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법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거나 그러한 치료에 내약성이 없고 상기 약제가 금기인 경우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한국얀센은 심퍼니는 중등도 이상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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