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한성권)은 31일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강대희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 교수 ▲김정묵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 ▲문정림 새누리당 직능특위 의료복지분과 위원장 ▲허문영 강원대 약학대학 교수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38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196명의 의·약평론가들이 배출됐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이성낙 가천대 명예총장)를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4월 1일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일간보사 창간 25주년, 의학신문 창간 44주년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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