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의료원장 정남식)이 후헬스케어(대표이사 박영환)와디지털병원 전환을 위한 ‘u-Severance 3.0’ 개발에 들어간다.
 
연세의료원은 26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후헬스케어와 u-Severance 3.0 프로젝트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연세의료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u-Severance 2.0) 고도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에 구축하는 u-Severance 3.0은 EMR 2.0에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차세대 UI 프레임워크인 WPF(Windwos Presentation Foundation) 기반의 최신 IT 기술을 OCS에도 적용해 u-Severance 통한 디지털병원으로의 전환과 병원 ICT 해외 진출에 따른 IT 경쟁력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u-Severance 3.0이 적용되면 의료정보시스템 사용자 중심의 진료환경이 구축되고 대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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