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대한의사협회 제39대 회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17일 누가 당선되던 정치에 뜻을 두고 의협회장직을 이용하지 않을 것과 공정선거를 할 것을 다짐.

O—17일 오전 11시에 협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호 추첨 후 임수흠, 추무진(대리인 민성기), 송후빈, 이용민 후보들은 차기회장이  누가되던 정치 쪽으로 뜻을 두고 의협회장직을 이용하는 것에 반대하며, 그렇게 하지 않기로 약속.

O—이날 4번 기호를 받은 이용민 후보는 자신의 이미지와 맞는 번호라며 “기호 4번에 만족한다”고 밝히고, “死則生, 生則死”의 마음으로 회원의 뜻을 받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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