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상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외과 교수는 대한정맥학회 회장 자격으로 브라질 리오네자이로에서 열리는 세계정맥학회(UIP)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0월 2일 출국, 7일 귀국한다.

박 교수는 특히 세계정맥학회 국제학술대회 한국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한 다음 오는 2008년 대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상간막 정맥혈전증에 대한 연제를 발표하며 "만성 정맥질환의 생활양식"분야의 심포지엄 좌장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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