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유산균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社와 손잡고 액상형 유산균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를 출시한다.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는 140년 전통의 유산균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社에서 균주 선별, 생산, 포장까지 완료해 국내에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 완제품이다. ‘크리스찬한센’이 보유한 16,000종의 유산균 중에 온도와 습도에 안정성이 뛰어난 품종인 BB-12® 유산균을 이용해 생산했으며, 최소한의 부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찬 한센에서 엄선한 BB-12® 유산균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등 장내 균총을 정상화하여 장의 기능이 약한 영∙유아의 갑작스런 배앓이, 설사, 배변불량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는 액상형 유산균으로 캡슐이나 정제 섭취가 힘든 신생아도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식품의 응고를 방지하기 위해 첨가되는 고결방지제를 일절 넣지 않았으며 해바라기씨 오일을 사용해 유산균의 수분 노출을 최소화하고, 산화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장이 불편하신 모든 분들에게 권해드리며 특히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는 갑자기 아이들이 자지러지듯이 우는 영∙유아 배앓이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이라며 “크리스찬 한센社와 협의를 통해 유산균 완제 직수입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는 8mL 포장으로 출시되었으며 1일 1회 6드롭(방울)을 충분히 흔들어 복용하면 된다. 프로바이오틱 드롭스는 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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