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간호부 신영동 간호사가 지난 8월 18일 "2005년 모자보건 사업 평가대회 및 세미나"에서 지역사회 및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영동 간호사는 1993년-2002년 가족 계획실(현, 행복한 가정상담실)에서 근무하면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 성의 올바른 지식전달 ▶ 생명의 신비 등의 교육을 기획하고 강의하였으며, 또한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는 성과 사랑의 의미를 재조정하여,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알렸고, 학부모에게는 각 발달시기에 맞는 성교육의 의미, 자녀 이해를 위한 성교육 등을 열성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및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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