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개 지방공사 의료원이 7월1일자로 ‘지방공사 경기도립 의료원’으로 통합되면서 지난 8월 1일자로 수원 및 포천병원장을 임명한 후 나머지 4개 병원장에 대한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경기도립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을 이끌어 갈 원장은 23일부터 31일까지 지방공사경기도립의료원에서 지원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 △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에서 원장으로 2년 이상 근무한 자 △ 지방공사의료원에서 과장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 △ 보건의료분야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 △ 병원경영의 전문가 또는 경영분야의 전문가로 탁월한 실적이 있는 전문의면 된다.

구비서류는 △ 응시원서(소정서식) 1부. △ 반명함판 사진 1매. △ 자필이력서(사진부착) 1통 △ 자기소개서(경력중심으로) 1통. △ 최종학교학위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각 1통. △ 주민등록 등·초본 1통. △경력증명서 1통. △ 자격증·면허증 사본(해당자) 1통이다.

채용기간은 2년이며 채용지역은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등 4개 병원이며 연봉은 9천만원에서 1억1천만원까지 경력에 따라 책정된다.

원서 교부 및 서류 제출처는 지방공사경기도립의료원으로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886-9 방문 접수하면된다

서류전형은 9월 1~ 2일, 면접 9월6일, 합격자 발표는 9월20일 예정이다. (문의 : 031-257-4141, 교환27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