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19일 "밥상공동체"와 사회봉사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사회 기부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참여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 적립하는 방식"이라며 "직원과 회사가 함께 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여년 전부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의약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서남아 지역에도 극동방송을 통해 구호 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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