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상연세의료원장은 오는 20일부터 열흘간에 걸쳐서 미국내 암전문기관인 슬로언 캐더링 엠디앤더슨 메이요크리닉등 3개병원을 방문하고 이들기관과의 협약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길에는 김경환학장 전재윤부원장 윤주헌임상연구센터소장등 8명의 암전문가가 동행한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현재 암센터를 비롯하여 13개의 전문 암크리닉을 운영하고있으며 앞으로 2007년까지 현재의 구세브란스 외래에 암병원 신축을 앞두고 여러현안들을 검토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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