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병원장:김광두)은 지난4일 병원장 및 임원진, 각과 부서장 및 리모델링을 담당하는 시설과 직원들과 더불어 270병동에서 제 2차 리모델링 기공예배를 가졌다.

이번 리모델링은 1차와 마찬가지로 병원 직영공사로 현장소장 이신연 부원장과 시설과 직원들이 수고할 예정이며, 이미 완료된 200병동, 300병동, 분만실 및 신생아실의 총 591평의 공사 후 2차로 270병동과 350병동, 중환자실을 리모델링을 할 것이며 공사예정기간은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두 병원장은 올 한해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금번 공사가 순조로운 진행이 되도록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당부했고, 공사내역에 관한 이신연 부원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서울위생병원은 리모델링공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더욱 쾌적하고 넓은 병실과 진료실이 완료되기까지 불편감이 없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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