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신익균) 핵의학과는 지난 6월 24일 악성 임파종의 최신치료법으로 개발된 제바린 치료의 인천지역 센터로 지정돼 제바린 레이블링 표지 교육을 실시했다.




제바린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혁신적인 방사면역치료제로 최근 미국 등에서 시행한 임상실험에서 화학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악성 임파종 환자에게 높은 치료효과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길병원을 포함한 8개 병원이 제바린 치료 센터로 지정돼 향후 악성 임파종 환자 치료에 대한 최신 치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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