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제1회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지난 2월 27일 열리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창립 발기인대회에서 준비위원장에 이원표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 부위원장에 이준성 순천향의대 교수와 김용범 개원내과의사회 총무이사, 간사에 박현철 개원내과의사회 학술이사를 선출한 바 있다.

초음파검사는 병을 진단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검사이나, 내과영역에서의 초음파는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회가 없어, 동 학회 창립이 추진돼 왔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평생회비는 15만원, 이번 창립 기념 학술대회 사전 등록비는 5만원, 현장 등록비는 6만원이다. 평생등록비를 납부한 회원은 학술대회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5월 9일까지 사전 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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