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의회(회장 최영자)는 가정의 달 마지막 날인 지난 5월 31일 독거 노인과 중증 장애인들이 함께 살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 광산동 사랑의 수녀회 ‘성심의 집’을 찾아 성금과 음료수 등 선물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성신의 집은 독거노인과 성인 중증장애인 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조건부생활시설로 자원봉사자 및 독지가들이 기부한 순수 후원금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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