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제약은 지난달 31일 금연운동협의회에서 금연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담뱃값 인상,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부의 금연 정책에 부응한 결과로 이 회사는 금연보조제「니코레트 껌」의 가격인하와 소비자 금연을 독려하는 금연 홍보 가두 캠페인 등을 벌여왔다.

화이자 제약의 이재웅 상무는「회사는 흡연자들의 금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국민의 흡연률이 30%로 낮아지는 날까지 이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니코레트=1967년 세계 최초 니코틴 대체 요법(NRT)으로 개발된 니코레트는 다수의 임상시험 결과 그 효과가 입증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니코틴 대체 금연보조제로서 금연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40개국에서 소비되고 있다고 한국화이자는 밝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담배 값 인상과 금연 정책 발표로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금연보조제의 수요가 급증 추세이다.
 
니코레트는 의지만으로 금연을 할 때 비해 금연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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