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산악회는 22일 충북 영동군 소재 천태산(해발 714m)에서 전국 산악회 회원 및 가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반대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했다.

산악회는 또 등반을 마치고 정기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전성주 원장(전북 군산시, 전내과)을 선출했다.

신임 전성주 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의사산악회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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