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요양기관은 공단으로부터 수령받는 보험급여비내에서 매출액의 1/3(신규사업자는 연간으로 환산한 수령가능액의 1/2)까지 회전대출 방식으로 자금을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자금회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은행은 담보력이 취약한 요양기관들을 위해 신용보증기관과 연계하여 동 자금을 지원하고, 신용상태가 우량한 요양기관에게는 신용대출로 지원하되, 최저 4%대의 초 저리 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메디칼 네트워크론"은 6월중 선보일 예정이며, 이 상품이 출시될 경우 7만여개에 달하는 중소 요양기관들이 편리한 금융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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