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언제어디서나 국번 없이 1588-1775(일체치료)를 누르면 국립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11일 전국대표전화번호 1588-1775를 신설,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국립의료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체치료라는 의미를 자니는 1588-1775를 통해 국립의료원은 환자와 고객들에게 △진료예약안내 △종합검진안내 △장례식장안내 △응급실안내 △입원환자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1588-1775 전화번호는 지난 4월 16일 직원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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