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전문병원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5일 소화기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2013년 1월 준공 예정인 한솔병원 소화기센터는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로 소화기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는 건강검진센터, 내시경센터, 소화기내과 등이 들어서며 MRI, 128채널 MD CT를 비롯 각종 디지털 의료장비와 정밀한 소화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초음파내시경, 협대혁내시경 등 첨단 내시경 장비 8대 등이 설치∙운영된다.

이동근 병원장은 “친환경 병원,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을 만들어 환자분들께 안전하고 정확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한솔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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