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부병원(원장 김동진)은 지난 9월 12일(월)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차례상을 마련하여 함께 차례를 지냈다.

이번 합동차례상 행사는 김동진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을 찾지 못하는 투병중인 환자 및 보호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례를 지낸 후에는 차례 음식을 함께 먹으며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동부병원은 명절 연휴에도 외래진료와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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