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인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과 교수가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 판에 등재된다.

전덕인 교수는 최근 양극성장애(조울병) 및 우울증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2012년 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전덕인 교수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동 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수련위원 및 편집위원,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전문 교과서인 ‘양극성장애’를 공동으로 집필하는가 하면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즘과 한국형 진단도구 등을 개발하는 등 그동안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에 대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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