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시범실시되는 전문병원제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오는 19∼20일 개최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체계개선 방안 일환으로 전문병원 제도 도입에 앞서 오는 7월 실시예정인 "전문병원시범사업"에 따라 전문병원 시범사업기관 신청 및 지정 관련 사업설명회를 오는 19일과 20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1차례씩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의료정책과 홍성진 사무관이 참석해 설명하며, 이날 참가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장 또는 기획실장 등 경영책임자에게 설명회 당일 "전문병원 시범사업 운영안내" 책자도 배포할 예정이다.


설명회 첫째날인 오는 19일(오후 3∼5시)에는 서울·인천·경기·강원·제주 지역의 의료기관장 또는 기획실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장소는 병협 14층 회의실에서 이뤄진다.


또 둘째날인 20일(오후 2∼5시)에는 대전 건양대병원 대강당에서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충북·충남·경북·경남·전북·전남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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