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과정 60명의 원우들이 순천향대 교수들과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질 주치의 결연을 맺었다.

7일 서울팔레스호텔 스카이볼룸에서 건강과학대학원 CEO과정 원우와 가족, 주치의교수 등이 참석해한 가운데 주치의 결연식이 열렸다.

이에 따라 CEO와 교수들은 진료 및 건강 상담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관리와 대소사를 함께하는 평생의 지기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주치의로 배정된 교수들은 소화기내과 이준성교수를 비롯해 조주영, 김진오, 심장내과 권영주, 김성구, 현민수, 내분비내과 변동원, 가정의학과 조주연, 신경과 안무영, 외과 김재준, 정형외과 신병준, 서유성, 재활의학과 이양균,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 등이다. 각 교수별로는 4~6명의 CEO를 책임지게 됐다.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 과정은 종합,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질환별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대체 및 식이요법, 운동, 요가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운동모임,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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