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는 2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 서울 SOS 어린이 마을 등 전국 9개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 교육과 테마 봉사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임직원이 일년 중 하루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방문한 시설에서 목공예, 비즈공예 등에 자원봉사를 접목한 이색 자원봉사 에 눈길을 끌었다.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마그 사장은「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노바티스의 사회 공헌 이념을 잘 반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업은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혜자에 대한 공헌 효과 뿐 아니라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충분한 교육적 효과도 거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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