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절기와 봄철 황사, 오존 과다로 인한 산화대기오염 물질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항 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동제약 「비타500」을 미리 찾는 소비자가 부쩍 늘고있다.

광동제약(대표:최수부)은 마시는 비타민 드링크「비타500」은 면역력 강화는 물론 환절기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비타민 섭취가 충분치 않으며 이로 인해 환절기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특히 흡연가들은 담배 한 개비 피울 때 마다 100㎎의 비타민C가 파괴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시중에는 종합 비타민제를 비롯해 마시는 비타민 드링크 등 복용이 간편한 다양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회사측은 국내 대기업 음료회사를 포함 약 30여 개 Copy제품이 선보이고 있는 마시는 비타민C 시장에서「비타500 이 약7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제품 업그레이드, 가수 비를 앞세운 광고, 대규모 경품 행사인 `따자마자 대축제」등을 통해 기능성 드링크 시장에서 계속 신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타500이 비타민 시장에서 No1으로 부상한 것은 소비자 니즈를 꿰뚫은 시장분석과 공격적 마케팅, 시의적절 한 광고 등 `3박자"가 고루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고 환절기와 황사시즌을 맞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남경수 유통마케팅팀 팀장은「비타500은 철저한 소비자 의식조사를 토대로 하고 장기 연구개발투자를 거쳐 개발됐다」며「황사시즌을 맞아 마케팅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타500」은 2004년 8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최소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함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지난 4월18에는 하루 26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드링크 생산라인 설비 확충으로 원료투입에서 원료별 배합, 성분체크, 완제품까지 완전 자동화 된 비타500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준공식을 가졌다.

더욱이 이 제품은 2004년 3월 미국 수출 이후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세계 시장 진출과 함께 드링크 제품의 새로운 신화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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