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김근태 장관)는 직제개정 및 T/F 신설등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안양시 동안구에 전용면적 252평규모의 『보건복지부 평촌별관』을 마련, 보건정책국 등 8개과가 입주한 가운데 19일 현판식을 갖는다.


그 동안 복지부는 생명윤리정책과, 혈액정책과 및 9개의 T/F가 신설됨에 따라 사무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회의개최 등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252평 규모의 외부사무실을 임대, 보건정책국장을 비롯 소속 8개과 100여명이 이전함에 따라 19일 현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복지부는 일단 외부사무실 이름을 『보건복지부 평촌별관』으로 붙였으며, 위치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12-1 안양 건설타워 10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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