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사장 김원배)은 지난 4월 1일~2일 양일간 경북 상주고등학교와 문경새재,수안보 등에서「2005년 동아제약 영업인 Power Up 전진대회」를 실시했다.

선대 동호 강중희 회장의 묘소 참배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상주고등학교에서 1/4분기 영업사원 시상과 함께 인기가수 인순이, 이정현이 출연한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고, 이어 문경새재에서 수안보까지 16.8km의 야간행군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강신호 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지금 야간에 잠을 자지 않고 문경새재를 걷고 있는 것이 당장은 힘이 들지만, 어려움을 극복해야 성취감을 얻는 것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큰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격려한 뒤「올 해의 목표가 다소 어렵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 조령을 넘는 것처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무박2일간 진행된 이번「2005년 동아제약 영업인 Power Up 전진대회」는 올해 목표 초과 달성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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