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원장 이관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오시간대를 이용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펼치고 있다.

우선 엔젤트리오(피아노 3중주)가 7일 어버이날 맞이 음악연주를 펼쳐 고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데 이어 12일에는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5중주)의 앙상블 연주가 펼쳐지고, 14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28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각각 환우와 보호자를 비롯, 로비를 왕래하는 고객에게 독특하고 흥겨운 오카리나*하모니카 멜로디를 들려준다.

영남대병원은 작은 규모의 1층 로비 이지만 입*내원 환자 등 고객의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음악회를 통해 병원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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