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는 5월 7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신경과 병동과 내과 병동을 직접 방문하여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간호부에서도 입원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약 300 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어버이 날 뿐만 아니라 본원 전 교직원들은 환우분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1년 365일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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