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105만 관람객 유치 달성을 위해 선정된 공식여행사 13개 업체가 오는 6일 동시에 제천을 방문, 본격적인 대규모 관람객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공식여행사의 이번 방문은 관람객 유치에 앞서 한방특화도시 제천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관람객 유치를 도모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팸투어와 간담회로 이루어졌다.

팸투어는 제천의 명소인 한방명의촌과 의림지, 엑스포장, 약초시장 을 둘러보게 되며 이후에는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엑스포조직위와 13개 여행사 관계자가 참여하여 관람객 유치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이에 앞서 전국 최고의 인바운드여행사인 (주)체스투어즈외 12개 공식여행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하여 엑스포조직위 김재갑 사무총장과 각 여행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를 수여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번 협약식과 팸투어, 간담회가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모두가 엑스포에 동참하는 가족으로써 진정으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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