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과 미국 재활의학회지에 평론 논문 제출을 요청받았다.

박 교수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재활 - 세포부터 사회까지" 주제로 개최된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의에서 근골격계 초음파 분야의 좌장, 두 주제 초청 강연,1편의 연구구연발표,1편의 포스터발표를 했다.

여기에서 박기영 교수는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고, 더불어 미국 재활의학회지에 평론 논문 제출 요청까지 받았다.

근골격계 초음파 분야의 좌장, 두 주제 초청강연 및 미국 재활의학회지에서 평론 논문 제출 요청을 받는 일은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의에서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과 평론 논문 제출 초청을 받은 박기영 교수는“다양한 신경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분야에서 새로운 초음파 검사의 개발과 기존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결과들을 발표한 활동들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

박 교수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하고 환자치료와 의학연구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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