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병원장은 27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 학술대회(APAO)에 한국 대표(이사)로 초청받아 이사회에 참석하며, 회장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 김 원장은 1991년부터 APAO 한국지역이사(regional secretary)로 활동해 왔다. 이와 함께 학술대회에서 백내장 수술 관련 연제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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