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경만호)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국내 아동학대 문제를 공론화하고, 신고의무자인 의료인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복지부 지하 2층 대강당(종로구 계동)에서 전재희 복지부장관,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경만호 의협회장, 김평우 변협회장, 김현철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의협을 비롯한 변협,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정미경 국회의원실 등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공로상 시상,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경찰선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과 노란리본달기, 아동학대 사례발표, 쉼터아동공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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