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우리사회에 만연한 과음과 폭음 등의 지나친 음주로 인한 폐해와 환경을 진단하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노력과 국가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음주폭력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 ‘2009 음주폐해 예방과 감소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18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한보건협회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가 주관하고 김춘진 국회의원과 복지부, 파랑새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건협회의 공공장소 음주조장 환경실태 조사결과 보고에 이어 ▲음주와 두뇌(김대진, 가톨릭의대) ▲음주와 자살(이해국, 가톨릭의대) ▲음주와 가정폭력(조성민, 음주문화연구센터) ▲공공장소 음주(정규열, 부산경찰청) ▲음주운전(명묘희, 도로교통공단)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김경승(울산알코올상담센터장) ▲백은자(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 ▲변화순(여성정책연구원 성평등연구실장) ▲박용훈(교통문화운동본부 소장) ▲제갈정(음주문화연구센터 예방연구본부장) ▲방형애(보건협회 기획실장) 등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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