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비 납부율은 73.7%로 밝혀졌다. 또 특별분회 납부율은 96.6%로 높은 실적을 보인 반면 구분회 납부율은 57%로 저조했다.

서울시의사회가 집계한 2004년도 회비납부 현황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예산액 20억41만5천원 중 14억7천3백39만4천5백원이 납부되어 평균 73.7%를 기록했다.

회비납부 현황을 분회별로 보면 구분회의 경우 예산액 11억5천8백26만7천원 중 6억6천18만7천5백원이 납부되어 57%의 납부율을 보였다.

구분회 납부율을 구의사회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 41.5%, 강동 53.4%, 강북 45.2%, 강서 70.5%, 관악 37.8%, 광진 64.1%, 구로 66.8%, 금천 62.7%, 노원 84.3%, 도봉 37.9%, 동대문 64.3%, 마포 38.2%, 서대문 45%, 서초 78.1%, 성동 32.5%, 성북 71.2%, 송파 56.7%, 양천 68.9%, 영등포 48.3%, 용산 84.5%, 은평 45.9%, 종로 61.5%, 중구 79.3%, 중랑 6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