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는 23일 오후 의과학연구원에서 이달 말 정년을 맞는 이상복 교수(약리학교실), 김세경 교수(외과학교실), 최창락 교수(신경외과학교실), 한영문 교수(마취통증의학교실)의 정년퇴임식과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약리학교실 이상복 교수와, 외과학교실 김세경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최창락 교수는 명예교수 임명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퇴임하는 네 교수는 그동안 대학과 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복 교수와 김세경 교수는 각각 황조근정훈장과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최창락 교수와 한영문 교수는 근정포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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