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은 지난달 29일 병원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23년 신규 간호사 첫돌 잔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 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부 순서에서는 신규 간호사들이 본인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성장 포부를 밝히는 영상과 그들을 응원하는 부서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감상하였다.

2부에서는 신규 간호사들의 사회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 신정민 강사의 '라떼 이해하기',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 특강이 진행되었다. 사전 행사로는 귀여움으로 치장하고 사진으로 찍어 이날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유도하였다.

이승환 병원장은 “걸음마를 떼고 첫돌을 지냈으니 열심히 뛰고 높이 날아오를 앞날이 기다리고 있다”며 신규 간호사들의 성장을 응원해 주었고, 신순교 간호국장은 ”이제 힘든 고비는 넘겼다. 이제는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가며 성장할 때”라며 함께 성장해 나아갈 간호사들의 앞날을 격려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